[사진=속초경찰서] |
[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속초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경찰관 16명은 12일 속초시 노학동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을 맞아 노학동 지역 내 노인 25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익기 위원장은 “속초․고성 산불로 인해 고생하고 있고, 올 여름 어느 해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어, 초복을 맞이해 작은 정성이나마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7.12.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