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광주세계수영] 수영연맹, ‘테이핑 유니폼’에 “사죄”… 공개사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수영연맹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유니폼 등에 관해 공식사과했다.

대한수영연맹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노고와 기대감 그리고 국민의 성원에 비해 이번 대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수영연맹의 회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은 먼저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23일 밝혔다.

대회 초반 우하람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국가명에 은색 테이핑한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해프닝을겪었다. [사진= 광주세계수영 조직위]

수영연맹은 대회 초반 다이빙과 오픈워터 종목에서 '코리아라는 문구가 새겨지지 않은 유니폼'과 '규정에 맞지 않는 수영모' 등을 배부, 지원과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용품 후원사와 재계약이 늦어지면서 국가대표 전용 유니폼을 지급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었다. 연맹은 5개 종목에 82명이 출전하는데 공식 트레이너는 1명만 파견했다.


▲ 대한수영연맹 사과문 전문

어느덧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중반을 넘어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노고와 기대감 그리고 국민의 성원에 비해 이번 대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대한수영연맹의 회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은 먼저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회 준비와 내부 관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해 발생한 사태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변명하기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수영국가대표선수단 용품지급과 관련하여 물의를 야기한데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수영을 사랑하는 경기인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 선수들과 가족, 수영인 그리고 수영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며,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대한수영연맹에서는 여자수구, 오픈워터 스위밍 팀 등을 새롭게 선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주최국 선수단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투명하게 용품대행사를 선정하고 선수단에게 용품 지원에 불이익이 없도록 제대로 된 후원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예기치 못한 연맹의 부주의와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하여 결국 선수단 용품지급과 관련하여 크나큰 과오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대한수영연맹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향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7월 19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경기 시작 전 경영선수단 전원에게 규정에 맞는 용품을 재지급했습니다. 또한, 다른 종목에 참가한 국가대표선수들에게도 추가로 규정에 맞는 용품을 지급, 차질없이 경기에 임하는데 문제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수영연맹은 심기일전하여 향후에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수와 팬들을 가장 우선하는 대한수영연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대한수영연맹 김지용 회장 외 임·직원 일동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