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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능형 가상발전소' 사업 꿈꾼다..AI·블록체인 기반 전력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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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에너지 트레이드’ 출시
AI 탑재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활용
발전사업주 운영지원·REC 현물거래 대행 
한국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예측에도 참여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KT(회장 황창규)는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전력중개 서비스 ‘GiGA energy trade(기가 에너지 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전력중개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출시로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전력중개자원 모집에 나서게 됐다.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가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기차 등에서 생산·저장한 1MW(메가와트) 이하의 전기를 모아 집합전력자원으로 구성, 전력시장에서 거래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KT가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전력중개 서비스 ‘GiGA energy trade(기가 에너지 트레이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전력중개자원 모집에 나선다. KT 모델이 과천 KT-MEG 운용센터에서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 전력중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2019.07.28. [사진=KT]

KT가 출시한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전력중개)’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KT-MEG은 AI 분석엔진인 ‘e-브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에너지 관제뿐만 아니라 진단·예측·최적제어가 가능하고 생산·소비·거래 전 분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 기본형 서비스는 정확한 발전량 및 정산수익 정보, 계통한계가격(SMP)·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시장정보, 전국 발전자원 종합관리, 발전사업 수익분석 등 소규모 발전사업의 최적 운영을 지원한다.

거래형 서비스는 기본형 서비스에 REC 현물시장 판매 대행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KT 중개 플랫폼을 활용해 REC 최저 희망가·수량·기한을 지정하면 최적의 거래를 위한 종합 정보를 알려주고, KT가 REC 현물시장에서 판매 주문을 대행한다.

향후 KT는 국내 전력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한국전력거래소(KPX)의 재생에너지 집합발전량 예측 제도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사의 발전 수익 관련 정보 및 REC 거래 내역을 관리하고 있다. 블록체인으로 거래와 수익 관련 데이터에 대한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다. 이로써 KT는 고객과의 신뢰성을 높이며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다.

KT는 KT-MEG의 AI 분석엔진인 ‘e-브레인’을 활용해 전력중개사업의 핵심인 신재생 자원의 집합발전량 예측 서비스를 제공, 지능형 가상발전소(VPP) 사업자로 진화할 예정이다.

가상발전소란 전국 각지에 분산된 소규모 신재생 전원설비를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와 같이 통합·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서 신재생 자원 관리를 위한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은다.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 이기욱 상무는 “KT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에너지 생산, 소비, 거래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서비스 사업자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며 “이는 전기를 생산해 쓰고, 저장하고, 남는 전기를 파는 VPP로의 본격 진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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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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