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소속 재학생들이 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10명 입상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소속 재학생들이 상장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2019.8.8. |
발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창원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이재엽 학생이 발명부문 발명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김남현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받았다.
또 스마트전기과 김동건 학생 등 4명이 은상을, 스마트전기과 조민찬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글짓기부문에서는 심남영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거머쥐며 총 10명의 창원캠퍼스 재학생들이 입상했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교수와 김상원 교수, 기계시스템과 김황수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창원캠퍼스는 융합형 멀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은일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주축이 되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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