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IRP·군인연금 가입고객 대상 진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연금 페스티벌(Festival) 이벤트’를 하반기 동안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로고=미래에셋대우] |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 신규 고객, 기존 고객, 군인연금 안심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달 국내 증권사 최초로 출시한 군인연금 안심통장은 연 1.8%(세전)의 우대수익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연금저축·IRP 신규고객과 군인연금 안심통장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웰컴(Welcome) I 이벤트’,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Welcome II 이벤트’로 구성된다. 연말에는 웰컴 I, II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스페셜(Special)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상품에는 연금펀드 뿐 아니라 미래에셋대우에서만 거래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포함된다. 미래에셋대우는 하반기 연금 이벤트를 통해 연금저축과 IRP 신규 고객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군인연금 안심통장 마케팅을 통해 공적연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컨설팅본부장은 “연금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수단인 만큼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금고객의 자산증식과 가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