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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메콩델타 상반기 유입 FDI 220억달러 이상

기사입력 : 2019년08월13일 10:40

최종수정 : 2019년08월13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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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으로 올 상반기 중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이 220억달러가 넘는다고 12일(현지시각) 베트남넷이 보도했다.

베트남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베트남 정부 포털(VGP)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중 메콩델타 지역에 최대 1609개의 FDI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금액으로는 223억달러(약 27조1770억원)에 달한다.

이 기간 신설 기업 수는 총 4704곳이며, 1313곳은 운영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콩델타 지역의 수출 및 수입 규모는 각각 87억4000만달러와 4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5월 기준으로 메콩델타 중심 도시인 칸토로는 82개 프로젝트에 총 7억1995만달러가 유입됐다.

올 상반기 동안 메콩델타 지역 경제 성장률은 7.53%로 나타났으며, 트라빈, 빈롱, 박리우 3곳이 메콩델타 지역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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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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