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네네치킨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구단 스폰서인 '네네치킨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네네치킨 스폰서데이'를 맞아 키움은 이날 시구와 시타에 네네치킨 가맹점주의 자녀들을 초청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네네치킨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경기 전 장외 1층 보행광장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최고의 투수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보조배터리와 응원봉, 네네치킨 VIP 시식권, 사인볼, 유니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응원단장이 네네치킨을 쏜다', '네네치킨런' 이벤트 등을 진행해 치킨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키움은 이날 경기를 '패밀리데이'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경기를 마친 후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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