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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민·관·학 학술대회 22일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8월21일 11:27

최종수정 : 2019년08월21일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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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2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컨퍼런스홀에서 한국거버넌스학회, 한국정부학회,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공동으로 ‘자치분권시대,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광주와 서울, 대전, 대구, 경기도 광역도시재생센터가 협력해 시도별 도시재생 거버넌스 현황 및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도시재생의 구심점인 도시재생지원센터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 지역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광역시 청사 [사진=광주광역시]

공동학술대회는 △최형선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경영지원실장의 ‘서울시 도시재생 거버넌스 현황과 과제’ △최영은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대구시 도시재생 거버넌스 유형과 사례’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의 ‘광주시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 역할과 방향성’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각 주제 발제 후에는 전광섭 한국거버넌스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윤전우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권순형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성현 대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박찬돈 경운대학교 교수, 오세규 전남대학교 교수, 류영국 지오시티 대표 등 총 8명의 시도별 전문가들의 토론이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임찬혁 시 도시재생정책과장은 “광주형 도시재생 추진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시재생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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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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