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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제너럴 타이어’ 첫선…승용·SUV 등 3종 본격 판매 

기사입력 : 2019년09월05일 10:35

최종수정 : 2019년09월05일 10:35

제너럴 타이어 브랜드 출시 기념, 전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모바일주유상품권 증정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는 콘티넨탈 타이어의 대표적인 세컨드 브랜드인 ‘제너럴 타이어(General Tire)’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는 제너럴 타이어 제품은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을 목표로 설계된 사계절 투어링 타이어 ‘알티맥스 RT 43(ALTIMAX RT 43)’ △승차감, 내마모 성능, 퍼포먼스의 완벽한 시너지를 제공하는 경트럭 및 SUV용 사계절 타이어 ‘그래버 HTS 60(GRABBER HTS 60)’ △정숙성, 향상된 승차감 및 마일리지 성능을 자랑하는 타이어 ‘유로밴 2(EUROVAN 2)’ 3종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최근 소비자들은 과거와 달리 ‘타이어’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고, 그에 따른 요구사항도 다양한 편”이라며 “제너럴 타이어는 우수한 마일리지와 뛰어난 성능의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는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제너럴 타이어는 1915년부터 100년 넘게 이어온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전문 타이어 브랜드로 1987년 콘티넨탈이 인수했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튼튼한 내구성과 긴 마일리지 등의 특성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받은 성능과 신뢰가 강점이다.

콘티넨탈 타이어의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 사업부는 약 1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활용한 멀티 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콘티넨탈(Continental)을 비롯해 ‘제너럴 타이어(General Tire)’, ‘바이킹(Viking) 등 한국 지형에 적합한 제품의 출시 및 공급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콘티넨탈은 오는 9일부터 제너럴 타이어 출시를 기념하는 ‘셀아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제품은 제너럴 타이어 전 제품이며, 12월 31일까지 제너럴 타이어 2본 구입 시 모바일주유상품권 1매, 4본 구입 시 모바일주유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제너럴 타이어 브랜드는 콘티넨탈 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제너럴 타이어 공식 프로모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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