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미중 무역전쟁 홍콩사태 논의, 중국공산당 4중전회 10월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석 임기제 삭제 후 20개월만의 중전회 주목
공산당 조직강화 시진핑 체제 공고화에 초점

[서울=뉴스핌] 김경동 기자 = 중국공산당은 오는 10월 베이징에서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신중국 건립 70주년에 열리는 이번 4중전회는 공산당의 조직강화와 발전 방향을 비롯하여 미중 무역전쟁, 홍콩시위 사태 등을 주요 현안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중전회(中全會)는 2018년 2월 헌법상 국가주석의 임기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의결을 한 3중전회(2018.2.26~2.28) 이후 20개월 만에 열리는 전체회의다.

통상의 경우라면 2018년 가을에 열려야 할 3중전회가 같은해 2월로 앞당겨지면서 당초엔 4중전회 역시 1년 앞당겨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검토끝에 당대회 3년차인 올해 가을 정상적으로 열리게  됐다.      

일반적으로 전체회의 개최가 확정되면 일정을 공개하지만 올해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발표가 없는 상태다.

제17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6중전회) 모습[사진=바이두]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저명한 중국 정치분석가 천다오인(陳道銀)의 말을 인용해 “이번에 4중전회가 열리게 된 것은 시진핑 체제로 단결하기로 지도부의 합의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4중전회는 미중 무역전쟁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공산당 내부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중 무역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시진핑의 대미 강경책이 공산당 내부에서 어느 정도 지지를 얻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 국경절에서는 사상 최대 군사퍼레이드를 벌여 중국의 강인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중전회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의 약칭으로 매회 기에 따라 5~7차례의 전체회의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중앙위원회가 소집하는 전체회의를 차 수에 따라 ‘중국공산당 제OO기 중앙위원회 제O차 전체회의(O중전회)’라고 한다.

1중전회에서는 당대회가 끝난직후 소집돼 중앙정치국 간부를 선출하며, 2중전회는 국가기구 지도자(국가주석, 총리 등)와 전국 정협 지도자 등에 대한 인선 등 인사 행정관련 이슈를 다룬다. 3중전회에서는 지도부 임기 내에 시행할 주요 경제개혁 정책을 결정하며,  보통 당대회 3년차에 열리는 4중전회에선 현안문제를 비롯하여 공산당의 조직강화와 발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의제로 삼는다. 이번 제19기 중앙위원회 회기는 2017년~2022년이다.

hanguogeg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