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아시아 증시] 日, 엔화 약세로 상승...中, 외자 유입책에도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2만1597.76엔으로 마감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1.65% 상승한 1583.66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며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애플 신제품 출시 소식에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상승폭이 다소 제한됐다.

지난주 미국과 중국 측에서 오는 10월 고위급 무역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이후 협상 진전에 대한 낙관이 제기됐다. 이에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 선호는 감소했다. 달러/엔 환율은 107.78엔에서 거래, 달러당 엔화값은 지난달 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오는 1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시작으로, 17~18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18~19일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예정돼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은 4.43% 상승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과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각각 3.14%, 1.95% 뛰었다.

엔화 약세 덕분에 수출주인 토요타와 혼다는 각각 2.39%, 3.74% 상승했다.

애플 신제품 발표 소식에 관련 기업 역시 강세를 보였다. 무라타제작소와 알프스알파인은 각각 2.26%와 3.57% 올랐다.

중국 증시는 금융 당국이 해외자본 유입을 위한 정책을 내놨음에도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1% 내린 3008.81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 급락한 9853.72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74% 하락한 3930.1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중국 외환 규제 당국은 전날 해외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외국인 기관투자자가 외화로 상하이와 선전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인 투자전용 주식(A주)을 사들일 수 있는 '적격외국기관투자가'(QFII)와 위안화로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위안화 적격외국기관투자가'(RQFII)에 설정된 투자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콩증시는 상승장을 연출했다. 오후 4시 26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27114.81포인트, H지수(HSCEI)는 1.51% 상승한 1만560.11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4% 오른 1만790.35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11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