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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재미 노린 '책 읽어드립니다'…"한 시간동안 책 한권 충분히 이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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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책 읽어드립니다’가 책을 읽지 않아도, 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준다.

2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민식 PD, 설민석, 전현무, 문가영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설민석 강사(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배우 문가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09.23 pangbin@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독서 예능이다. 책을 구입했지만 다양한 이유로 끝까지 읽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정 PD는 “제가 ‘어쩌다 어른’을 4년 동안 만들면서 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그 과정에서 설민석 선생님과 일했고, 쉽게 시청자들에게 책을 전하고 싶었다. 많은 게 아닌 작은 것 하나라도 전달하고 싶어 시작했다. 각자 필요한 부분만 시청자들이 가져가시면 될 것 같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책 선정을 위해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 그 선정 기준에 공정성을 두기 위해 공개하지 않겠다. 책은 출판사마다 번역이 다를 것이다. 가장 원문과 비슷하게, 가장 쉽게 풀어낸 책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쉽게 접하고 읽으시면 좋겠다. 늘어지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1시간에 책 한 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민식 PD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09.23 pangbin@newspim.com

‘책 읽어 드립니다’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풀이를 전한다. 설민석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함께 배워가는 역할’, 전현무는 ‘책을 읽지 않는 시청자들을 대변하는 역할’, 이적은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는 역할’, 문가영은 ‘다독으로 얻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정 PD는 “저희가 책을 일부러 읽지 말고 오라고 부탁드렸다. 지금 이 곳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적님도 충분히 읽어본 책도 있지만 프로그램으로 다시 접한 책도 있는 걸로 안다.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저는 책을 읽지 않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기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책을 알고 읽어 왔다는 걸 전제로 하다 보니 책을 읽지 않은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다가가기 어려웠다. 저는 그분들을 대변하는 역할이라 가끔 헛소리를 할 수도 있다. 저희 프로그램은 한 회를 보고 나면 책을 읽지 않아도 읽을 생각이 없는 시청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안다'’는 만족감을 드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설민석 강사(왼쪽부터), 방송인 전현무, 배우 문가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구입했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혹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9.09.23 pangbin@newspim.com

설민석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교양 예능이지 않나. 저는 한 번도 방송에서 웃겨보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본질에 충실할 때 시청자들이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많이 하시는 질문이 역사를 하는 사람이 다른 분야를 하면 싱크로율이 높을까 하는 부분이더라. 저는 오로지 책을 먼저 읽는 책 선배, 부끄럽지만 제가 가진 재능을 이용해서 책을 쉽게 읽어주는 역할에 머무른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현무는 “‘알쓸신잡’의 유희열 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자. 유희열 보다는 조금 더 나아 보이자가 목표다. ‘알쓸신잡’을 지금도 보는데 저러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듣기만 하더라. 저는 개입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책 읽어드립니다’는 tvN이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tvN 인사이트(Insight)'의 첫 번째 라인업이다. 오는 24일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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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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