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스포츠 IN] 고진영 등 세계랭킹 상위 50위 6명 출전... 하나금융챔피언십 3일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0월3일 개막

[편집자주]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10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이 중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는 6명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선수는 이 대회 전신인 LPGA KEB하나은행을 발판으로 LPGA에 출전, 세계랭킹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고진영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신설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10월3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8명의 선수가 출전을 확정, 세계랭킹 1위 고진영부터 6위 이민지(23·하나금융그룹), 17위 다니엘 강(27·미국), 19위 양희영, 27위 리디아 고(22·PXG), 39위 이미향(26·볼빅)까지 톱 50위 이내 선수 6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발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 참가하지 않고 한국행을 택했다.

고진영(오른쪽)과 이민지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특히 고진영은 KEB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서 우승, LPGA 투어에 진출했다.

고진영은 출전을 앞둔 하나금융그룹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LPGA 투어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하나금융그룹의 대회는 내게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이자, 최고의 대회로 남아 있기에 이번 대회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KLPGA 10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KEB 하나금융 챔피언십서 박성현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2018년 ISPS 한다 호주오픈서 최혜진을 3타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 시즌에는 뱅크오브파운더스컵, ANA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 CP 위민스 오픈까지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고진영은 올 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평균 타수 등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 열리지만, 지난해까지 LPGA투어로 열렸던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연속성을 계승한다는 차원에서 역대 우승자들도 초청했다. 

2017년 챔피언 고진영 외에도 2006년 우승자 홍진주(36), 2014년 우승자 백규정(24)이 등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지난해 챔피언인 전인지, 최나연, 청야니(대만) 등은 일정 또는 부상 등으로 참여하지 못한다.

아시아 지역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국가 별로는 대만이 4명, 태국이 3명, 중국, 필리핀, 일본이 각 1명 등 총 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존심을 다툰다. 이들 중 '골프 유망주' 티티쿨(16)과 사소 유카(18)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주목된다. 

태국의 아마추어 골퍼 앗타야 티티쿨은 2017년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타일랜드 챔피언십서 당시 14세 나이로 우승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필리핀을 대표하는 사소 유카는 지난 3월 필리핀 여자골프 투어 '더 컨트리클럽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이던 박성현을 위협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망주다.

박성현은 유카에 대해 "10년전의 나보다 잘 친다"며 극찬한 바 있다. 유카는 필리핀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되고 있다.

KLPGA투어의 국내파 선수 84명도 합류한다. 시즌 4승을 거둬 상금 8억원을 돌파, 국내 1인자에 오른 최혜진(20·롯데)을 필두로 조정민(25·문영그룹), 대상 포인트 1위 박채윤(25·삼천리),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 박지영(24) 등 주요 선수들이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상금이 3억7500만 원으로 역대 KLPGA투어 사상 최고 우승상금이 걸려 있어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하반기 대상·상금 경쟁의 판도가 뒤집힐 수도 있다. 

강다니엘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사진=하나금융그룹]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