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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에서 만나는 세계 민속문화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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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3일 개천절, 가평 남이섬에서 세계의 민속문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이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가평 남이섬서 만나는 세계의 민속문화 특별공연 모습 [사진=남이섬]

필리핀·루마니아·이탈리아·파라과이·러시아 등 5개국에서 온 예술단 100여 명이 최고 수준의 민속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들은 유네스코 공식 협력 NGO단체인 CIOFF(국제민속축전기구협의회)에 소속된 단체로, 저마다의 역사와 전통 등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이날 공연은 남이섬 에코스테이지에서 낮 12시부터 매 시간 이어진다.

필리핀 바탕가스의 대학 부설로 창단해 이제는 필리핀 대표 예술단으로 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는 ‘라힝 바탕간 무용단(Lahing Batangan Dance troupe)’의 공연(낮 12시)을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1959년부터 태동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무려 2천800여 회의 국내외 투어를 마친 루마니아의 ‘도이나 티미슬루이’가 무대에 오른다. 오후 2시에는 이탈리아 국립기념물 아그리젠토의 문화유산을 예술적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공헌하고 있는 ‘치타 디 아그리젠토(Citta di agrigento)’가 이탈리아 남부의 활기찬 민속음악과 춤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33명의 악사와 무용수로 구성된 ‘파라과이 리코브(PARAGUAY REKOVE)’와 함께 전통의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파라과이의 독특한 무대예술을 만날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55년의 역사와 250여 명의 규모를 자랑하는 러시아의 민속 앙상블 ‘드루즈바(DRUZHBA)’가 아르한겔스크 지역을 비롯한 북러시아의 문화를 녹여 낸 공연을 펼친다.

연간 120여 개국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300만여 명이 다녀가는 남이섬은 그림책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국제공모전과 축제, 그리고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국제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CIOFF 세계민속공연단의 무대 역시 공휴일을 맞아 남이섬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세계의 다채로운 멋과 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의 박지혜 팀장은 "개성 넘치는 각국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세계 문화를 좀 더 가깝게 느끼는 색다른 재미를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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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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