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 이벤트’...소모품 25% 할인

기사입력 : 2019년10월04일 09:21

최종수정 : 2019년10월04일 09: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르노삼성자동가 컨슈머인사이트 AS 서비스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460곳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소모성 부품 교체 시 부품비를 최대 25%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디스크를 동시에 교환하면 20%, 스파크 플러그와 이그니션 코일을 같이 교환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를 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로 교환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르노삼성차를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이 서비스점을 처음 방문하는 경우 ‘MY 르노삼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M6 보유 고객은 브레이크오일과 미션오일 1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사진 르노삼성]

이벤트 기간 내 일반 유상 수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르노삼성자동차 블랙박스(10명)를 비롯해 도그 카시트&백팩(10명), 하이패스 단말기(40명),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50명), 정비할인 쿠폰 2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차 AS담당 강진규 상무는 “그동안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4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르노삼성차를 향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더 나은 르노삼성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르노삼성차는 해당 조사가 시작된 후 지난 18년간 총 15 차례 1위를 차지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