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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규제 완화' 오세훈 주장에 "집값 폭등 가능성 높여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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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규제 완화안에 반박했다.
  • 대통령은 공급 확대 필요성은 인정하되 집값 급등 우려를 경계했다.
  • 청와대는 용산공원 아파트 언급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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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적률 규제·임대주택 비율 완화 제시
청와대 "오 시장 용산공원 언급, 들은 바 없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용적률 문제를 비롯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의견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함께 있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을지국무회의에 참석한 오 시장이 ▲용적률 규제 완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임대주택 비율 완화를 민간 공급 부양책으로 제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공급을 늘리자는 것이지 집값을 폭등시킬 가능성을 높여서는 안 된다"면서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이 함께 존재한다"고 반박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이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가운데) 대통령이 18일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8

◆청와대 "오 시장 용산공원 언급, 들은 바 없다"

이 대통령은 "긍정적인 측면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측면을 최소화하는 접점이 있을 수 있다"며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다양한 의견을 점검하고 검토해 주택 공급을 늘릴 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다만 오 시장이 이날 국무회의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께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히 반대의 뜻을 말씀드렸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용산공원에 대해서는 제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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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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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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