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강릉 KTX 탈선사고 원인조사 이달말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릉선 KTX 탈선사고 10개월..코레일-공단 '핑퐁게임'만
"우리사고 아냐" 각 자 사고통계에서 누락한 채 보고
항철위 사고원인조사 이달말~다음달 초 완료

[대전=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강릉선 KTX 탈선사고가 발생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간 책임공방만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사고 원인 조사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종료될 예정이다. 

7일 대전 철도시설공단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대전 철도시설공단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사진=서영욱 기자]

지난해 12월8일 승객 198명을 태운 강릉발 KTX가 출발 5분만에 탈선해 강릉선 KTX 양 방향 통행이 이틀 간 중단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 사이 코레일과 철도공단 간 '책임 떠넘기기'만 이뤄졌다.

철도공단은 개통 전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철도시설이 코레일로 이관돼 운영되고 있어 인수인계가 완료됐다는 주장이다. 반면 코레일은 철도공단으로부터 전기분야 인수인계 자료를 모두 전달 받지 못해 인수인계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양 기관에 사고 통계 현황 자료를 요청했을 때 양 기관 모두 강릉 KTX 탈선사고를 누락해 보고했다. 송언석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지 열 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코레일과 공단은 책임 회피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에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 참석한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항철위 조사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완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 의견조회 중이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