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김경수 도지사 “동남권, 협력 넘어 경제공동체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8일 “동남권이 협력을 넘어 경제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2019.10.8.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 참석해 “부울경이 모범적으로 광역 단위의 협력모델을 만들어내고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에 지역인재를 함께 만들어 나가면서, 협력을 넘어서는 연합과 경제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수도권 블랙홀 현상은 수도권이 좋아지고 지역이 나빠지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전체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진단했다.

지역의 전출 청년 중 37%가 서울로 빠져나가는 현상과 120조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역의 특혜와 지원을 약속했음에도 수도권으로 결정된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에서 인재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현재 구조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역의 발전은 불가능한 시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와 대학이 맡아왔던 지역인재 육성도 내년부터는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인재양성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소개하며 동남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민선7기 들어 부산과 울산, 경남은 공항, 환경, 관광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현안 해결을 위한 3인의 시도지사 간 빈번한 만남은 물론 부단체장들의 정기적 회의를 통해 동남권의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구성, 수소경제권 공동사업 발굴, 광역 연합 형성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 중이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과 함께 우리 동남권을 반드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축, 또 하나의 수도권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포럼은 ‘지역광역공동체, 상생과 균형발전의 제안’이란 주제로 주관사인 KNN 강병중 회장,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등 정치인, 경제인, 시민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지역에서는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는 강 회장의 개회사, 부울경 시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중앙집권적 발전의 한계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연합의 역할’,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및 광역거버넌스의 형태와 과제’, 전호환 부산대학교 총장의 ‘동남권 광역연합과 (사)동남권발전협의회의 역할과 과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