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WEF 국가경쟁력 한국 13위로 2계단↑…기업활력 3계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거시경제 안전성·ICT 보급 2년 연속 1위
기업 활력 22→25위…"노동시장 경직성 취약점"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세계경제포럼(WEF)이 평가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13위로 1년 전보다 3계단 올랐다. 반면 기업 활력 순위는 25위로 1년 전보다 3계단 떨어졌다.

WEF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가 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WEF는 △인프라를 포함한 기본 환경 △보건을 포함한 인적자원 △노동시장을 포함한 시장 △기업활력을 포함한 혁신생태계 등 총 4대 분야 12개 부문에서 141개 국가를 평가했다.

한국 종합순위는 13위다. 한국은 2017년 17위에서 매해 2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2019년 세계경제포럼 한국 경쟁력 평가 [자료=기획재정부]

WEF는 "한국은 거시경제 안정성과 정보통신기술(ICT) 보급, 인프라, 보건 등 기본환경과 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혁신 역량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기본환경을 구성하는 ICT보급과 거시경제 안정성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제도는 26위, 인프라는 6위를 기록했다.

혁신 생태계 분야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기업활력 순위는 지난해 25위에서 올해 22위로 떨어졌고 혁신역량은 8위에서 6위로 올랐다. 기업 활력만 별도로 보면 창업 비용이 93위에서 97위, 창업 준비 기간이 12위에서 14위, 파산 회복률이 12위에서 14위로 떨어졌다. 또 창조적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기업이 35위에서 42위로, 오너 리스크에 대한 태도가 77위에서 88위로 하락했다.

WEF는 한국의 약점으로 생산물 시장 경쟁구조와 노동시장 경직성을 꼽았다. 생산물 시장 경쟁 순위는 59위로 지난해보다 8계단 올랐지만 여전히 중위권 수준이다. 노동시장은 48위에서 51위로 3계단 떨어졌다.

노동시장 평가만 따로 보면 임금 결정 유연성이 63위에서 84위, 노사 관계 협력이 124위에서 130위로 하락했다. 또 고용 및 해고 관행도 87위에서 102위로 떨어졌다. 근로자 권리는 108위에서 93위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하위권이다.

2019년 세계경제포럼 국가경쟁력 순위 [자료=기획재정부]

140개국 중에서 1위는 싱가포르다. 지난해 1위였던 미국은 2위다. 3위는 홍콩, 4위는 네덜란드, 5위는 스위스다. 주요 국가 순위를 보면 일본 6위, 독일 7위, 영국 9위, 프랑스 15위, 스페인 23위, 중국 28위 등이다.

이번 평가 결과와 관련해 기재부는 "거시경제의 안정적 관리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우수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확보하겠다"며 "혁신플랫폼 투자와 신산업 육성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해 시장의 효율성과 경제 전반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또 "사회적 대타협을 토대로 규제혁신과 노동시장 개혁 등을 지속 추진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부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민관합동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번 결과 및 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