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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이상헌 의원 “한국마사회 관리소홀... 소관부처 문화체육관광부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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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익명제보로 마사회 임직원 불법베팅(마권구매) 사실 드러나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마사회 소관부처를 농림축산부에서 문체부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던 중 보다 철저한 경마산업 관리를 위해 “한국마사회의 소관부처를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관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여 마사회 임직원의 비위행위까지 제대로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사회 소관부처를 농림축산부에서 문체부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 뉴스핌 DB]

이상헌 의원은 먼저 강원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에게 최근 드러난 한국마사회 직원들의 불법베팅 사건을 언급하면서, “올해 2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서 익명의 제보로 마사회 직원들의 불법베팅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마사회 임직원의 마권 구매가 사실로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사회 임직원의 마권 구매는 한국마사회법 제49조 제2항 위반으로 명백한 불법이다. 아직 감사가 진행 중이지만 지난 5년 간 1억3600만 원의 마권구매가 이뤄졌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특히 경마를 주관하는 마사회의 소관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라는 점을 지적한 이 의원은 관리·감독이 힘들 수밖에 없는 실정을 설명했다.

이 이원은 “이번 사건도 문제가 된 ‘마이카드’가 생긴지 5년이 지나서야 익명 제보를 통해 겨우 적발될 수 있었다. 마사회 직원들의 비위행위는 현재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일갈했다.

또한 이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는 마사회의 설립목적이 말산업의 육성에 있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소관부처가 농림축산식품부라고 주장하지만, 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다. 실제로 1992년부터 2001년까지는 문화관광부가 소관부처였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그게 어렵다면 적어도 강원랜드의 카지노사업처럼 경마사업 관리만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하고, (유관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하여 경마사업을 제대로 감독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원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은 “이번 마사회 직원들의 불법베팅은 큰 문제로서 재발 방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마사회의 소관부처 변경은 범정부적으로 논의할 사항이라 생각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권한강화는 불법도박사이트의 보다 신속한 차단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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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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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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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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