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포천에코그린산업단지 산업시설·지원시설 분양공고

기사입력 : 2019년10월24일 12:58

최종수정 : 2019년10월24일 12:5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이하 이하 에코그린산단)는 지난 23일 팩토리온 홈페이지에 처분공고를 고시하고 본격적인 기업유치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포천에코그린산업단지 조감도 [사진=포천시]

에코그린산단의 분양면적은 총 3만9126㎡(산업시설용지 23만5257㎡, 지원시설용지 8032㎡, 주차장용지 1865㎡)이며, 유치업종은 펄프·종이, 가구, 식품, 금속, 기계 제조업 등이다.

현재 부지조성 공사에 활기를 띠고 있는 에코그린산단는 지난해 경기도 홈페이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한 후 지난 9월6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는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신북면 만세교리 일원에 위치한 30만9126㎡ 규모의 산업단지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지하철7호선 연장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호재에 힙입어 토목공사 착공 이전에 이미 사전 분양률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에코그린산업단지 기공식 기념촬영 [사진=포천시]

사업부지 인근에 구리~포천 고속도로 신북IC, 2023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소흘JC 등이 있어 물류여건이 좋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가균형프로젝트 지하철 7호선 연장 구간 사업이 완료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에코그린산단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신규분양 산업단지인 만큼 그 동안 이전 공장 부지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수도권 내 제조업체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며 "자세한 사항은 팩토리온 및 에코그린산단 홈페이지 분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