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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2020년 수시 1차 합격자 발표…12월13일 충원합격자 발표

기사입력 : 2019년10월30일 11:20

최종수정 : 2019년10월30일 11:20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가 2020년 수시 1차 신입생 합격자를 30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광주대 수시 응시생들은 학교 홈페이지(www.gwangju.ac.kr)에 이름과 수험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대학교 전경 [사진=광주대학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돼 일반학생전형으로 모집하는 사회복지학부와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국방기술학부는 12월 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확인예치금 납부는 12월 1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광주대는 최초 합격자에게 입학금 전액 장학을 지급한다.

특히 수능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되는 호심매원특별장학금은 수능성적에 따라 최대 4년간 등록금 전액에서부터 입학학기 등록금 25%까지 학업장려금과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예비후보자 충원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등록 기간은 차수별 합격자 발표 시 입학 원서상의 연락처,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합격자 유의사항과 입학 및 예치금, 장학금, 기숙사 등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광주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입학관리팀(080-670-2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대 장학금(2018년 정보공시 기준)은 재학생 1인당 평균 402만원으로 재학생 5000명 이상 사립대 중 호남권 3위, 광주권 1위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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