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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외투자③] 민성현 KB증권 팀장 "SKYY· IPAY· HACK 등 IT관련 ETF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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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ETF 시장 규모 4000조원...헤지펀드 제쳐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통해 시장 리스크 상쇄
"단순 지수 추종 대신 테마형 ETF 눈여겨봐야" 조언

[편집자]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 예금금리가 연 1%대에 그치고 있고, 증시는 박스에 갇혀 시중자금이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금융시장과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은 변동성이 높아 기대감이 큰 게 사실입니다. 이에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해외투자 전문가 8인으로부터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심층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또 이들을 한 데 모셔서 강연을 듣는 기회를 11월21일(목) 여의도 63빌딩에서 갖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해외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상장지수펀드(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하면서도 시장 변동성에 노출될 위험을 상쇄하는 펀드 상품입니다. 동시에 포트폴리오 전체를 ETF로 꾸려도 될만큼 투자 대상이 무궁무진합니다. 해외에 상장된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ET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민성현 KB증권 글로벌BK팀장이 지난달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ETF 상품 매매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성현 팀장은 지난 10여년간 해외주식 부문에서 자타공인 전문가로 통하는 인물로 현재 KB증권에서 WM총괄본부 내 해외상품부문을 담당하는 글로벌BK솔루션팀을 이끌고 있다.

민성현 KB증권 글로벌BK팀장. [사진=이형석 기자 leehs@이형석 기자 leehs@]

◇"해외주식 비중 확대는 필연...ETF가 '답'을 줄 것"

민 팀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연결고리가 강해질수록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한다. 당장 미국처럼 성장 전망이 뚜렷한 시장이 있는데 투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지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금융위기 이전에나 통했던 방법입니다. 지금은 그 지수가 왜 올라갔는지 '바텀-업(상향식)'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원천을 파헤쳐 보면 결국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성장성 높은 기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업들이 결국 내년에도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해외주식에 투자할 때는 반드시 지수 전체가 아닌 종목이나 섹터별로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별종목을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라면 ETF를 통해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민 팀장은 "개별종목에 투자할 경우 시장이 상승하면 더 좋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나, 반대의 경우에는 그 타격도 비례하게 된다"며 "반면 ETF는 여러 종목이 편입돼 있어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만큼 ETF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고, 해당 상품에 편입된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ETF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중 외화주식 결제금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ETF 상품은 7개에 달했다. 10위권 내 개별종목이 3개에 불과했던 2분기와는 정반대 양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수 외에 채권, 업종, 섹터별 다양한 투자군의 상품이 이름을 올린 것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CHINA AMC CSI 300 INDEX ETF(중국 본토 CSI 300 추종)', 'Proshares UltraPro QQQ(미국 나스닥-100지수 추종)' 등 2개였으며 나머지는 'iShares iBox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VelocityShares Daily 2x VIX Short Term ETF(VIX 지수 변동성 추종)', 'iShare JPM USD Emerging Market Bond ETF(달러표시 신흥국 채권)', 'iShares 7-10 Yr Treasury Bond ETF(7-10년 만기 미국 국채)', 'Global X Cloud ETF(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등이 차지했다.

민성현 KB증권 글로벌BK팀장 [사진=이형석 기자 leehs@]

민 팀장은 "투자자 성향에 따라 주식형 같은 비파생형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고, 레버리지나 인버스 등 파생형 상품도 포트폴리오 안에 포함할 수 있다"며 "고배당, 하이일드, 리츠는 물론 금 같은 귀금속도 ETF를 통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ETF 시장 규모는 2015년 4000조원을 넘어서며 66년 역사의 헤지펀드 시장을 추월해 지난 9월 기준 6000조원을 돌파했다"며 "세계 굴지의 연기금을 비롯한 글로벌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ETF 고공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0년 키워드는 '크라우드 컴퓨팅·모바일 결제·해킹'

2020년 투자 매력이 높은 ETF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상품 범위가 매우 다양한 만큼 딱 짚어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주식자산에 투자한다면 지수, 섹터보다는 테마형 ETF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 리스크 관리와 수익률 제고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시장이 좋을 때는 함께 올라가지만 시장이 나빠지면 무임승차했던 주식들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성장가치만 가지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가 한 번에 사라져버린 닷컴 버블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을 이끄는 IT성장주들은 비즈니스 부문별 해당 분야의 주도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구조 또한 과거와 다르게 양호합니다. 'FAANG(Facebook·Amazon·Apple·Netflix·Google)'으로 대표되는 이들을 통해 조성된 섹터별, 테마형 ETF가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존 IT 기술대형주 외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결제, 해킹 분야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민 팀장은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FAANG을 중심으로 한 미국 대표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는 FDN ETF를 추천하기도 했지만 테마형으로 조금 더 세밀하게 분류한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결제, 사이버 보안(해킹) 등이 각광받는 추세"라며 "관련 ETF인 SKYY(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IPAY(모바일 결제 관련), HACK(사이버보안 관련) 등이 매력도가 높은 상품"이라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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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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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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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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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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