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전북 전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아파트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1순위 청약 결과 72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2939건이 접수됐다. 평균경쟁률은 17.8대 1로 집계됐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
전용면적 101㎡A 21가구에는 4261개의 통장이 몰려 202.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 122가구에도 6380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52.3대 1을 보였다.
향후 분양 일정으로는 오는 13일 청약 당첨자 발표, 25~29일까지 5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이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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