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은 다음달 1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
단지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7층, 17개동, 총 124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정비사업이지만 일반분양 비율이 72.5%에 이른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36가구 △70㎡ 130가구 △78㎡A 78가구 △78㎡B 120가구 △78㎡C 160가구 △84㎡A 212가구 △84㎡B 146가구 △101㎡A 23가구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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