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애드버토리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11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 : 2019년10월30일 15:22

최종수정 : 2019년10월30일 15: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50실,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
- 대구 지하철 1호선, 일반 철도 대구역 역세권 입지
- 대구 중심 상업지역인 중앙로 인접, 뛰어난 생활인프라 갖춰
- 단지 인근 초등학교 위치로 안심통학환경 갖춰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공급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했고, 아파트도 중소형 평면과 중대형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대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완성된 입지환경과 높은 브랜드 가치로 인해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 대구역 맨 앞자리, 풍부한 편의시설·편리한 교통환경으로 랜드마크 주거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의 중심에 위치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1905년부터 대구의 관문 역할을 해온 대구역은 지역의 중심으로 오랜기간 역할을 해왔다. 특히, 대구역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되면서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철도교통과 연계한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해왔다.

단지는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 도심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교통편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신천대로를 비롯해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까워 도로교통 환경도 뛰어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대구의 전통적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먼저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위치해 있으며,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도 가깝고, 롯데 시네마, CGV를 비롯한 영화관과 최근 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인근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이 밖에도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경명여자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학교와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안심통학 단지다.

이밖에도 대구 중앙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단지임에도 단지 인근으로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이 위치해 있고, 달성공원도 가깝다.


■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대거 추진 나서는 대구 중구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들어선다. 최근 대구 중구에서는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달할 정도다.

이 중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입지환경은 물론 상징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단지로 평가 받으면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조성된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지방 대표하는 분양 시장으로 뜨거운 청약열기 이어지는 중
대구광역시는 현재 우리나라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지난해부터 뜨거운 청약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올해도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비롯해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신천센트럴자이', '청라언덕역 서한 포레스트' 등 분양에 나선 단지마다 수십대일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들어서는 대구역 일대도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4년 분양한 대구역 센트럴 자이와 2017년 분양한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 숲, 올해 분양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치며 인기를 증명했다.

시세상승도 가파르다. 2017년 10월에 입주에 돌입한 대구역 센트럴자이의 경우 분양 당시 전용 84㎡가 3억 1천만원에 분양했다. 이 단지의 같은 면적은 최고 6억 4천만원에 거래되면서 2배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대구 중심에 위치한 주거단지의 가치를 증명한 것이다.


■ 4베이 위주 평면설계, 1~2인 가구 위한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까지 갖춰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4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또한 단지 중앙에는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에도 신경 썼다.

최신의 평면 설계를 통해 일부세대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발코니 공간도 제공해 입주고객이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갖췄으며, 오피스텔 동을 역과 가장 가까이 배치해 출퇴근 하는 직장인 수요자를 타깃으로 한 특화 상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하이테크의 'H'와 IoT의 합성어)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입차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어, Self-Clean 기능을 통하여 덕트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저감시킬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도 제공 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 대구 최고 인기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 누린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시공, 설계역량 등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파워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6개월 연속 현대 힐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구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가치는 높다. 실제로 지난 2017년 공급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아파트 343세대, 오피스텔 160실)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다사역(736세대),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2,418세대) 등 분양하는 단지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좋은 분양 성적을 거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개관 전 운영되는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 1899-9839>

■ 힐스테이트 대구역 단지개요
- 위 치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
- 규 모 : 지하4층~지상49층, 6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43~46㎡, 총 150실
아파트) 전용면적 84~112㎡, 총 803세대
- 분양 면적별 세대수
오피스텔) ▲43㎡A(50실), ▲43㎡B(50실), ▲46㎡(50실)
아파트) ▲84㎡A(172세대), ▲84㎡B(89세대), ▲84㎡C(374세대),
▲112㎡(168세대) 

[자료제공=현대건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