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젤렌스키 대통령이 12일 우크라이나군의 전과를 밝혔다.
- 올해 745㎢를 탈환하고 러시아군 피해를 크게 입혔다고 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노보로시스크항 러시아 함정 4척 이상을 공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우크라이나군이 올해 동남부 최전선 한 곳에서만 서울 면적의 약 1.2배가 넘는 영토를 탈환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밝혔다.
또 러시아 흑해함대의 주요 전력이 집결해있는 노보로시스크에 대한 공격으로 러시아 함정 4척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군이 올렉산드리우스키 전선에서 효과적인 공세 작전을 수행했다"며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745㎢의 영토를 탈환했다"고 말했다. 서울 면적(605㎢)의 약 1.23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그는 "우리의 공격 작전은 정확하게 계획된 그대로 수행됐다"며 "러시아군의 피해는 최소 9550명 사망, 6600명 이상 부상"이라고 했다.
그는 교환 기금(exchange fund)도 많이 확보했다고 했는데 이는 향후 포로교환 때 맞바꿀 수 있는 포로를 많이 잡았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올렉산드리우스키 전선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와 자포리자, 도네츠크 등 3개 주가 만나는 지역을 따라 약 60㎞ 걸쳐 형성돼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지역에서 26개 마을이 다시 우크라이나군의 통제 아래 들어왔다고 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전과는 신뢰도 높은 우크라이나 오픈소스 정보 분석 그룹 딥스테이트(DeepState)의 평가와 대체로 일치한다"고 했다.
실제로 딥스테이트는 최신 평가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에 있는 19개 정착촌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했으며, 추가로 6개 정착촌에서는 러시아군을 밀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이 이날 새벽 감행한 노보로시스크항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 해군에 상당한 타격을 입힌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공격 드론이 이 항구에 정박해 있던 러시아 흑해함대의 호위함 2척과 대형 상륙함 1척, 초계함 1척, 기타 선박들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번 공격을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공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