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캐나다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시구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지난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5대0으로 꺾었다.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애국가를 부른다. [사진= 뉴스핌 DB] |
진옥동 은행장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서울 예선라운드의 성공을 기원하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이자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의 공식 스폰서인 신한은행을 대표하여 시구에 참여하게 됐다.
애국가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부른다.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슈퍼스타K'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승희는 2015년 오마이걸 미니 앨범 'OH MY GIRL'을 통해 데뷔 한 이후, 현재 각종 방송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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