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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 '민부론' 후속입법 세미나 …최저임금·주 52시간 논의

기사입력 : 2019년11월08일 05:30

최종수정 : 2019년11월08일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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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오전 10시 참석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당 경제대전환 비전 '민부론(民富論)' 2차 후속 입법 세미나에 참석하고 민부론에 담긴 정책 과제 실현 의지를 강조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민부론 후속입법 세미나'에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부론(民富論)' 제1차 입법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08 kilroy023@newspim.com

이날 후속입법 세미나에서는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로시간 등 주요현안이 담겨있는 노동분야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경제대전환위원회 노동분과 김태기 위원장을 좌장을 맡고, 이정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위원이 발제한다.

황 대표는 지난달 8일 열린 1차 세미나에 참석해 "정책을 내놓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국민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면서 "민부론에 담긴 정책 과제를 입법으로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1차 세미나에서는 공저거래법,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특별법 등 민부론 후속 법률안 발의를 논의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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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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