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재기교육 반응 '긍정적'..폐업은 새로운 도전의 기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재기교육' 과정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8일 전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희망지킴과정을 통해 폐업이 끝이 아니라 전직, 취업 등 다양한 도전의 기회가 많다는 것을 공유하도록 하고 소상공인의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혼자 고민하고 좌절하지 말고 언제든 도움 요청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무엇보다 1박2일 동안 비슷한 상황의 소상공인이 함께 교류하며 위안을 얻고 힐링하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시련은 폐업이다. 이는 경제적인 손실뿐 아니라 상실감과 좌절감 등으로 희망을 잃어버리고 정신적인 타격 또한 상당하다. 실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만 자영업자 58만명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는 폐업하거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다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사업정리컨설팅', '전직스쿨' 등의 희망지킴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정리컨설팅 과정은 폐업 과정에서 알아야할 기본적인 폐업신고, 사업자등록증 제출, 부가가치세 신고 등 행정절차와 신용정보 관리, 정부의 폐업(예정자)들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도 안내를 해준다.

미용실을 폐업한 노나연 대표는 "오랜 시간 사업체를 운영했지만 몰랐던 정보가 너무 많았다"며.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라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는데 주변 소상공인에게 적극 알리고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무달 대표는 "생식 대리점을 1월에 폐업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참가했는데 상권분석 지원, 폐업지원, 창업지원, 경영컨설팅 등의 정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 다양한 정부 소상공인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사업정리 컨설팅 강사인 비즈프라임 이영환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폐업을 위한 정부 제도가 있지만 활용을 못하는 분들이 많고, 폐업 이후에도 어디서 어떻게 새로운 문을 두드려야할 지 막막한 분들이 많다"며 "희망지킴과정은 안정적인 폐업정리 및 이후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창구로서 단순한 지원제도 안내뿐만 아니라 실무적 노하우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다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직스쿨은 '재도약을 위한 전직 길라잡이'를 주제로 현재의 사업 이외에 더욱 폭넓은 시각에서 일자리를 바라볼 수 있도록 신중년과 베이비부머 세대에 적합한 직무와 직종을 소개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취업 및 자영업자 전직지원 서비스까지 상세히 안내해 주고 있다.

교육과정에 참석한 우정혜 대표는 "폐업 후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받고 앞으로 어떻게 구직활동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많은 정보와 희망을 얻었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교육에 참가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희망지킴과정의 현재 수료인원은 2500여명으로 12월까지 계속 운영되며. 11월에는 지방소재 소상공인들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4개(부산, 경남, 대구, 광주) 지역에서 지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