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가족 100팀 약 400여명 참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2019 헤이 파밀리 어텀(Hej Familj Autum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Hej, Familj)는 자사 오너들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다.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데이 ▲ 스포츠맨십을 겨루는 골프 챔피언십 대회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볼보자동차가 '2019 헤이 파밀리 어텀(Hej Familj Autumn)'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2019.11.11 oneway@newspim.com |
이번 패밀리데이는 오너 가족 100팀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 속 힐링타임을 즐기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면 소재로 제작된 수면 안대와 양말, 헤어밴드로 구성된 '꿀잠 패키지'가 제공됐으며 천연 허브를 조향해 나만의 심신 안정 향낭을 만드는 '사쉐 클래스'가 진행됐다.
여기에 올해는 3점식 안전벨트 60주년을 기념해 교육과 놀이가 더해진 '안전벨트홀더 만들기', '안전우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문 MC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과 경품 추첨, 초대가수 악동뮤지션의 공연과 저녁 만찬, 루프트 탑에 마련된 라운지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과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운영됐다.
이만식 볼보차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는 "볼보가 전하고자 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간과 공간의 경험"이라며 "앞으로 차를 소유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새로운 영감들을 얻고 이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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