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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1월 12일(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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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황교안에 "원유철로는 보수통합 안 돼…김무성 나서야"
김무성 "우파정권 잘못 때 책임자급 인사들, 이번 총선 쉬어야"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황교안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유승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와 통합하면 "당에 대혼란이 온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그간 황 대표의 '보수 통합' 추진에 찬성 혹은 암묵적 동의를 해왔던 친박계에서 반발이 제기된 것으로 집단적인 목소리로 확산될지 주목됩니다.

권성동 한국당 의원은 당내 보수통합추진단장에 원유철 의원을 내정한 황교안 당대표에게 김무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황 대표에게 보냈고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세미나 도중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무성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9.04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전반기 총 349회 지역 및 현장 방문…키워드는 경제와 위로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년 반 동안 총 349회 총 5만9841km 거리를 이동해 지역과 현장을 방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는 12일 문 대통령의 지역 및 현장 방문은 '지역 주도 균형발전' '찾아가는 경제' '혁신성장과 미래 먹거리' '국민의 아픔 위로' 등 4가지 측면에서 이뤄졌다며 이같이 공개했다.

국방부 "추방 北 주민, 귀순 의사 없다는 장관 발언, 군 작전과정에 한정" /뉴스핌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최근 우리 정부에 의해 북한으로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에 대해 "귀순 의사가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방부는 12일 이와 관련해 "정 장관의 발언은 군 작전 과정에서 했던 부분을 말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리 정부에 의해 북한으로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추방됐다고 알려져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文대통령 부산서 한-아세안 평화·번영 강조…'金초청' 언급 안 해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부산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6∼27일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관심을 끌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北신문 "홍콩 시위대는 폭도…국제사회 우려는 내정간섭" 비난 /조선일보
북한이 홍콩의 반중(反中) 시위대를 '폭도'로 규정하면서 중국 정부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유혈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는 '내정간섭'으로 규정했다.

한국당 재선 16인 "패스트트랙 통과시 의원직 총사퇴 당론 건의"/뉴스핌
자유한국당 재선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의원직 총사퇴를 당론으로 지정할 것을 지도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재선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의견에 합의했다.

권성동, 황교안에 "원유철로는 보수통합 안 돼…김무성 나서야"/중앙일보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내 보수통합추진단장에 원유철 의원을 내정한 황교안 당대표에게 김무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권 의원은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황 대표에게 보냈으며,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열린 토론, 미래' 세미나 도중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문자메시지가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무성 "우파정권 잘못 때 책임자급 인사들, 이번 총선 쉬어야"/서울신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우리 당과 우파 정치 세력이 이렇게 어렵게 되는 과정에서 책임자 급에 있었던 사람은 이번 선거에서 쉬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총선 불출마 의사도 재확인했다.

이인영 "패스트트랙 합의 안되면 일정대로 처리할 수밖에"(종합)/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2일 검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과 관련,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법이 정한 일정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날 예정된 문희상 국회의장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의 정례회동을 언급하며 "검찰·선거제 개혁이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법안 처리 시한이 20일 남짓 남았는데, 합의를 위한 노력을 시작하지 못하면 국회는 다시 대치 국면에 빠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야 "19일 본회의서 데이터3법 최대한 처리"…패트는 이견(종합)/뉴스1
여야가 오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법 개정안 등 데이터 3법을 최대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패스트트랙에 태운 선거제 및 사법제도 개편안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회동을 갖고 19일 본회의에서 비쟁점법안 120여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거취에 눈 쏠리는 장관들, 출마하냐 묻자 "···"/경향신문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거취를 주목받는 국무위원들이 '출마설'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12일 부산에서 열린 현장 국무회의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장관들은 총선 출마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하나 같이 말을 아꼈다. 이번 현장 국무회의는 오는 25~27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에서 주재했다.

[단독] 김진태, 황교안에 "유승민 안돼"…친박 반발 신호탄?/노컷뉴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황교안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유승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대표와 통합하면 "당에 대혼란이 온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그간 황 대표의 '보수 통합' 추진에 찬성 혹은 암묵적 동의를 해왔던 친박계에서 반발이 제기된 것으로 집단적인 목소리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설훈 "내년 1월초 전면 개각할 듯⋯탕평 인사, 한국당도 대상"/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12일 내년 총선용 개각 가능성과 관련 "국회에서 예산안 문제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등 입법 사안 등 정기국회 문제가 정리가 된 뒤에 1월 초순쯤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정철 "단결·절박·겸손" 총선 광폭행보…'원팀 메시지' 발신/연합뉴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문(친문재인) 핵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여권 승리'를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해 광폭 행보를 보이는 모습이다. 양 원장은 친문과 비문(비문재인)을 아우르는 '원팀 메시지'를 당내에 발신하는 한편, 인재영입 물밑작업과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을 통한 공약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12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 원장은 최근 당내 여러 인사를 만나 "이번 총선에서 중요한 것은 '단결, 절박, 겸손'"이라고 강조했다.

권은희 "직접 만나서라도 소통"…안철수 찾아 '미국행' 시사/뉴스1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내달 미국을 방문해 보수대통합론 등 정국 현안 관련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만나 의중을 듣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권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다'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는 안 전 대표가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늦어도 12월에는 제가 안 전 대표를 직접 보는 방법을 취하더라도 직접 소통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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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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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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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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