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양무진 "금강산 개별관광, 이산가족 당일관광부터 추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세미나
"일단 관광 교류로 물꼬 터야"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를 시사한 북한에게 이산가족 상봉을 매개로 한 '창의적인 해법'을 제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12일 종로구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금강산 관광에 대한 재고찰과 해법 모색' 세미나에서 "개별관광은 단계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 교수는 이어 "우선 이산가족과 실향민을 대상으로 금강산 관광 지구에 한정한 당일관광으로 추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물론 이산가족 면회소를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박2일도 가능하겠지만 일단 관광교류의 물꼬를 트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양 교수는 "동시에 중단된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북측에) 제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고위 또는 실무 당국 간 회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는 정부 소유, 현대아산 운영 방식으로 지난 2008년 7월 완공됐다. 공사비 550억원이 투입됐다.

하지만 같은 해 관광 중단으로 1년여 동안 사용되지 못하다 2009년 9월 에야 이산가족 상봉 장소로 활용됐다. 이후 추가 이산가족 상봉행사와 현대그룹의 관광 시작 15주년 기념식 등이 열렸다.

양 교수는 다음 수순으로 ▲관광재개 시점과 범위 ▲포괄적인 신변안전보장 ▲문제 발생시 해결할 공동관리기구 설치 등을 두고 남북 당국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교수는 "당국 간 회담에서는 실사단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가 해야 할 철거와 재산권 문제를 보장하고 당일관광 실현시 신변안전보장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등이 재발되지 않도록 '출입 및 체류에 관한 합의서'를 보강하고 '관리 위원회'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단 일련의 구상은 미국과의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대미 사전 설명이 필수적"이라며 "또한 세부적인 계획에 대해 한미워킹그룹이나 비공개 회의 등을 통해 미국에 지속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업시행에 따른 신뢰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오는 1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통일부 주최 한반도국제포럼(KGF)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하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의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안팎에서는 김 장관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점친다.

김 장관은 이번 방미에서 정부가 공언한 창의적 해법에 대한 미국과의 공조 모색 등 우리 주도의 '금강산 동력' 살리기에 주력할 전망이다.

no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