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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남북스포츠교류센터로 남북경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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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스포노믹스 포럼' 기조강연

[서울=뉴스핌] 양상현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13일 오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2019 K-스포노믹스 포럼'에 기조강연자로 나서 '스포츠산업을 통한 남북교류 협력 강화'라는 주제로 포천시를 통일한국의 스포츠산업 중심도시이며, 대한민국 최대의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남북스포츠교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전경련회관에서 스포노믹스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최근 스포츠가 국가 경제의 핵심 가치를 이루는 중요한 콘텐츠로 부각되면서 스포츠산업을 통해 경제 성장을 선도하는 '스포노믹스(Sponomics)'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신경제의 패러다임으로 강조되는 스포츠를 주제로 열려,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인 스포노믹스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모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스포츠경제 등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스포노믹스(Sponomics)'로 스포츠산업을 통해 한국 경제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방향을 찾았다. 한국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바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전경련회관에서 스포노믹스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박윤국 시장은 "포천시는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며, 지역자산이라 할 수 있는 한탄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내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바이애슬론 등 세계적 수준의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했다"며 "포천시는 최근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자로 발돋움하여 지역의 문화 스포츠 수요에 대응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한 해에만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팀의 유치 등으로, 연인원 10만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포천을 다녀가 관광, 숙박, 지역특산물 판매 및 홍보 등을 통해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속적인 체육대회 발굴과 지역 브랜드 대회육성 등을 통해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문화, 예술, 관광과 연계해 고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저비용ㆍ고효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숲과 물의 도시' 포천, '사통팔달의 포천'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각 지자체가 스포츠 대회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지만, 대회개최가 지자체의 실적 쌓기에 그치지 않고, 포천이라는 지역 고유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스포츠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남북경제협력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스포노믹스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체적으로는 민관공동사업으로 남북협력기금과 체육진흥기금 등 정부지원기금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남북스포츠교류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최근 평양에서 개최한 남북 간의 축구경기에서는 언론사도 초청을 받지 못했지만, 역도대회에서는 북한에서 제일 가까운 지자체장인 자신이 초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13일 전경련회관에서 스포노믹스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포천시는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종합경기장 조성, 남북간 체육교류 등 평화무드를 조성하고, 스포츠산업 전담팀 구성 등 지원체계 구축, 스포츠산업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 관광지 및 기존시설과 연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구축과 축제개발 등을 통해 스포츠브랜드 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올해 재정규모가 1조1152억원을 넘지만 재정자립도는 15.37%에 불과한 포천시의 실정을 감안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포천시에는 현재 골프장 12개소, 스키장 1개소, 축구장 9개소, 야구장 3개소 등의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6년 창단한 역도부와 2010년 창단한 바이애슬론부가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포천시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는 태권도 품새팀을 창단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포천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오른쪽)이 13일 전경련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하고 있다.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2019.11.13 yangsanghyun@newspim.com

경제 성장을 넘어 행복한 미래의 중심을 만드는 스포노믹스 산업규모는 2017년 기준 74조7000억원에 이르며, 매년 3.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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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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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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