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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확대"....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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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관세 부과발언 여파, 기관 260억원 매도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증대된 데 따른 영향이다.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76포인트(0.45%) 하락한 2143.48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20일 코스피가 약세로 출발했다. [사진=뉴스핌DB] 2019.11.20 intherain@newspim.com

특히 기관들이 468억원을 매도하며 코스피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41억원, 35억원을 매수중이다.

코스피 약세는 전일 미국과 중국의 관세협상과 관련한 비관적인 보도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각) 로이터를 포함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앞두고 '중국과 무역 전면전을 종료하기 위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앞서 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10∼11일 제13차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스몰딜'에 합의하는 등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됐으나, 세부 협상 타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발언에 뉴욕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19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20포인트(0.36%) 하락한 2만7934.02에 장을 마쳤고, S&P 500 지수도 1.85포인트(0.06%) 내린 3120.08을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장 중 트럼프의 대 중국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다"며 "여기에 국제유가가 공급 증가 우려로 3% 넘게 급락하고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여전히 미중 정상회담 구체화에 대한 기대와 장 초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유연한 통화정책을 시사한 점 등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이날 한국 증시는 이러한 호·악재가 혼재된 상태에서 보합권을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3% 하락한 5만3000원에, SK하이닉스도 0.23% 떨어진 8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은 0.10포인트(0.02%) 상승한 662.63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1.08포인트(0.16%) 내린 661.45로 출발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176억원과 39억원을 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176억원 매도중이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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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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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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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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