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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재난·재해없는 군을 만들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친 김철우 군수의 리더십과 안전문화운동 전개, 재해·재난취약시설 점검,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등 선제적인 재난예방대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사진=보성군] 2019.12.06 jk2340@newspim.com |
보성군은 안전취약계층의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 재난·안전사고 ZERO화 사업,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다각적인 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선제적 현장중심 대응이 재난 피해저감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보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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