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10일 전남도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일반,플래티늄,아너스)의 이용금액 0.5%와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일반,아너스)의 이용금액 0.1%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이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10일 전남도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광주은행] 2019.12.10 yb2580@newspim.com |
올 한해 기부금액으로 총 2억9535만원이 적립됐으며, 이 중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이용될 1억4338억원이 전달됐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전남지역 내 사회복지 사업에 6995만원,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 사업에 5934만원으로 총 1억 293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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