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플랫폼, 기술 사업화 등 일자리정책 논의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12.12 abc123@newspim.com |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대표이사, 청년 창업자 등 기업 대표들과 대학총장‧출연연원장 등 공공연구기관 대표를 만나 과기정통부의 일자리 정책의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문재인정부 2년 반 동안 '사람 중심의 경제'를 달성하고 일자리의 양적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한 공공기술의 사업화, 과학기술분야 인재의 창업도전 지원,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인 'DNA(Data-Network-AI)' 플랫폼 조성을 통한 민간 투자 확대 등을 추진해왔다.
최기영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최전선에 계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민‧관 소통 행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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