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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전북에 둥지...금융중심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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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국내 상위 신탁사인 무궁화신탁과 자산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이 전북에 둥지를 틀기로 약속하면서 전북이 대체투자 자산운용 금융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북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용만 무궁화신탁 회장, 장부연 현대자산운용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30일 전북도청에서 장부연 현대자산운용 사장, 송하진 전북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이용만 무궁화신탁 회장(협약서 들고 있는 좌측부터)이 업무협약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전북도] 2019.12.30 lbs0964@newspim.com

무궁화신탁은 전주시 서노송동 전북센터를 현대자산운용 프론트 오피스와 연계 이전해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대자산운용 대체투자시 관리신탁 등 신탁사 역할을 제공한다.

무궁화신탁은 9월 기준 18조5000억 원의 부동산 수탁고를 운용하고 연평균 성장률이 36.1%에 달해 선두권 신탁사로 성장하면서 새만금 개발 프로젝트 등 개발형 신탁에서 주도적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 또한 11월 기준 9조3000억 원의 수탁고를 운용 중으로 이 중 3조3000억 원을 대체투자에 운용하고 있으며, 대체투자 연평균성장률 37.3%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 기관은 조직 확대개편을 통해 이번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본사 이전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금융중심지로서의 전북의 발전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산운용 장부연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도와 국민연금공단, 동반성장 관점의 해외대체투자를 위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프론트 오피스 등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최단 시일 내에 사무소 또는 지점 성격의 프론트 오피스를 설치하고 해외대체와 신재생 부분은 혁신도시에 캠퍼스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금융회사 이전이 빨라지고 있어 전북국제금융센터 사전 행정절차가 끝나는 대로 2020년 한해 더 확실한 금융 토양을 갖추겠다"며 "전북이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은 지점이 아닌 본점을 이전 추진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전북혁신도시에 30개 이상의 금융기관 사무소 개소를 목표로 국민연금 중심의 금융생태계 조성을 힘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한해 전북에서는 글로벌 수탁업체인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과 뉴욕멜론은행이 각각 전주사무소를 개소했고 SK증권이 프론티어 오피스를, 우리은행이 자산수탁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

kjss5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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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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