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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성윤모 산업부 장관 "257조 수출금융 투입…수출증가 조기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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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10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 확립"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제2의 반도체로 육성"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역대 최고인 257조원 이상의 수출금융으로 신흥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고, 신산업·소비재·서비스의 수출품목 지원을 통해 수출 플러스(증가)를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실물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소재부품장비 및 신산업 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성 장관은 "투자지원체계 개편, 경제자유구역 혁신, 유턴기업 유치 촉진과 함께, 규제샌드박스 확산,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및 밀착 지원을 통해 투자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소재부품장비산업도 100대 핵심품목 공급 안정화, 특화선도기업 선정, 수요-공급 기업간 협력모델 창출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흔들리지 않는 산업구조를 확립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 발표 2주년을 맞아 개최됐고 성과점검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2019.12.20 alwaysame@newspim.com

성 장관은 또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미래 핵심신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개발, 제도 정비,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미래를 대비한 우리 주력산업의 혁신계획도 밝혔다. 성 장관은 차세대 유망 품목 중심으로 고부가가치화하고,
DNA를 산업 전반에 접목하는 산업 지능화와 함께, 친환경 청정 클린팩토리 확산, 산업간 융합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형 일자리 성공 사례 창출, 지역활력 프로젝트의 지속 추진, 지역 혁신의 중심지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도 살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산업정책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된 전략적 통상정책 추진도 다짐했다. 그는 "주력산업과 신산업 분야에서 상대국과 우리의 강점을 결합하는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신남방·신북방 중심으로 확대하여 시장다변화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 장관은 "주요국 대상 다층적 아웃리치 전개, 통상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일방주의 및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민관합동의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통상 선진 국가로서 디지털통상 등 새로운 통상규범 논의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분쟁해결 등 세계무역기구(WTO)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다자무역체제 강화에 앞장서 우리기업의 대외 불확실성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성 장관은 "세계적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도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성 장관은 "국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한편, 새만금, 서남해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제도,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경제도 수소차 확산의 관건인 충전소 확충, 생산기지 구축, 연료전지 발전 확대를 통해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며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에너지 인프라 등 에너지 안전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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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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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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