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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기사입력 : 2020년01월01일 12:58

최종수정 : 2020년01월01일 12:58

[대구경북=뉴스핌] 이민 기자 =

◆복수직 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한동(김해 밀양지서)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재영(부산청 전산관리) ▲김해 세무서 밀양지서장 손해수(부산청 조사2-3) ▲통영 세무서 거제지서장 이용규(부산청 조사2-1)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용정(부산청 체납자재산추적) ▲운영지원과 신언수(금정 납세자보호) ▲감사관실 감경탁(창원 법인납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남배(진주 조사) ▲개인납세1과 송인범(동울산) ▲개인납세2과 심정미(중부산 운영지원) ▲개인납세2과 이상명(동울산 재산법인납세) ▲징세과장 조성용(부산청 징세) ▲징세과 박기식(중부산 조사) ▲송무과 이창용(동래 개인납세1)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정규진(부산청 송무) ▲체납자재산추적과 김진태(동래 재산법인납세) ▲조사1국 조사관리과 손성주(김해 조사)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백종복(동래 조사) ▲조사2국 조사관리과 곽귀명(창원 재산)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봉수 (마산 재산법인납세)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종진(부산청 운영지원) ▲조사2국 조사1과 조현진(마산 조사) ▲조사2국 조사2과 윤광철(진주 하동지서) ▲조사2국 조사3과장 정용민(부산청 감사) ▲중부산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손미숙(울산 운영지원) ▲중부산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내리(국세청) ▲서부산 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오이탁(부산청 조사2-관리) ▲부산진 세무서 재산세과장 최해수(부산청 운영지원) ▲조사과장 백정태(부산청 조사1-관리) ▲해운대 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강재원(국세청) ▲동래 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정미경(부산진 재산) ▲개인납세2과장 김동현(양산 조사) ▲재산법인납세과장 정철규(부산청 개인납세1) ▲조사과장 이준호(부산청 납세자보호) ▲금정 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재승(금정 재산) ▲재산법인납세과장 김현길(부산진 조사) ▲조사과장 진우영(부산청 개인납세2) ▲납세자보호담당관 양다희(국세청) ▲울산 세무서 조사과장 임종훈(국세청) ▲동울산 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정문수(울산 조사)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정명 (동래 개인납세2) ▲조사과장 정지윤(양산 납세자보호) ▲마산 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필근(금정 조사) ▲조사과장 구석연(창원 개인납세2) ▲창원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진일(동수원) ▲개인납세2과장 문병엽(진주 사천지서) ▲재산세과장 신기준(부산청 납세자보호) ▲법인납세과장 김유신(제주 서귀포지서) ▲창원 세무서 조사과장 공명호(부산청 조사2-1) ▲김해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오식(금정 법인납세) ▲법인납세과장 우영진(창원 조사) ▲조사과장 전길영(마산 개인납세2) ▲양산 세무서 조사과장 임영주(동울산 조사)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용희(서부산 재산법인납세) ▲통 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병태(마포) ▲진주 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태형(안양) ▲재산법인납세과장 유진호(창원 운영지원) ▲조사과장 박해근(부산청 조사2-2) ▲하동지서장 김양수(진주 재산법인납세) ▲사천지서장 최정식(양산) ▲제주 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진홍 (속초 운영지원) ▲서귀포지서장 이영숙(영등포 납세자보호)

◆직무대리 발령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서영(성북) ▲개인납세1과 이순주(안양) ▲송무과 김경필(동작) ▲체납자재산추적과 시현기(강남)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은경(중 부) ▲조사2국 조사관리과 안광원(잠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웅진(성동) ▲중부산 세무서 조사과장 임형걸(동래) ▲북부산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인아(성동) ▲동래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기화(금정) ▲금정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미숙(동래) ▲동울산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홍환(경주) ▲마산 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이정훈(역삼) ▲거창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성현(성동) ▲세원관리과장 김민규(동청주) ▲납세자보호담당관 마삼호(천안) ▲진주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진석(송파)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균열 (광주) ▲제주 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노정민(대전)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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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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