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재준 의원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군공항 이전 지시를 비판했다.
- 그는 안보와 다른 지역의 희생은 누가 책임지느냐고 지적했다.
- 또 민주당 호남 전당대회와 연계한 선심성 행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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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광주 군공항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도록 지시한 것을 두고 "그럼 안보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 전투기를 받아야 할 다른 지역의 희생은 누가 책임지느냐"고 비판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민주당 호남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호남 반도체 공장을 조기 착공할 수 있게 전투기까지 다른 지역으로 옮겨 주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광주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국방부에 주문했다.
우 의원은 이 같은 방침을 민주당의 호남 전당대회 일정과 연결 지어 비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지지율 최저점을 찍었지만 국민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만 장악하면 나머지 국민의 목소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성 당원만 바라보고 국민은 소외시켜버리는 정치, 지금 우리가 극복해야 할 민주주의 위기"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