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알약, 작년 4Q 랜섬웨어 공격 20만건 차단...소디노키비·넴티 위협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약 2019년 4분기 랜섬웨어 차단 통계 공개
총 20만7048건, 일평균 2226건 공격 차단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는 백신 프로그램 '알약'을 통해 지난해 4분기 총 20만7048건의 랜섬웨어 공격을 차단했다고 9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알약을 통해 차단된 랜섬웨어 공격은 총 20만7048건으로 일평균 약 2226건의 랜섬웨어 공격이 차단됐다.

이번 통계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공개용 알약의 '랜섬웨어 행위기반 사전 차단 기능'을 통해 차단된 공격만을 집계한 결과로, 패턴 기반 공격까지 포함하면 전체 공격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트시큐리티 ESRC의 모니터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4분기 랜섬웨어 차단 통계는 지난 3분기 대비 수치가 약 9.8%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랜섬웨어 유포가 감소한 것이 아닌, 연말연시 많은 사용자가 휴가를 떠나면서 PC 사용률이 자연스럽게 감소한 영향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12월 공격 차단 수는 6만5000여건으로, 지난해 랜섬웨어 차단 수치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ESRC는 4분기 주요 랜섬웨어 동향으로 소디노키비(Sodinokibi)와 넴티(Nemty) 랜섬웨어 위협 증가를 꼽았다.

소디노키비는 지난 3분기와 마찬가지로 4분기에도 가장 많이 유포된 랜섬웨어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말 처음 등장한 넴티 랜섬웨어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사용자에게 큰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넴티는 주로 기업의 공개된 그룹 메일 주소에 입사지원서, 공문 등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을 발송하는 공격수법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ESRC는 랜섬웨어의 악성 이메일 유포 방식 등 여러가지 특징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한국에 집중 유포되는 여러 랜섬웨어의 배후에는 비너스락커(VenusLocker) 조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 조직은 서비스형 랜섬웨어(Ransomware as a Service, RaaS)를 활용해 추적을 회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번 4분기에 새롭게 발견되었거나 주목할만한 랜섬웨어는 다음과 같다.

문종현 ESRC 센터장 이사는 "공격자들은 주로 홍보나 고객지원, 채용 등 기업의 외부활동을 위해 공개해 놓은 그룹 메일 주소 등을 수집해 랜섬웨어가 포함된 피싱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 메일 주소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메일을 수신하기 때문에 악성 메일도 아무런 의심 없이 열어볼 수 있어, 첨부파일이나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이메일을 열어 볼 때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주기적인 백업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문 이사는 "윈도(Window)7 지원이 오는 14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현재 윈도7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윈도10 등 상위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하여 운영체제(OS) 취약점과 결합한 랜섬웨어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