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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설맞이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10:31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10:31

감각적인 디자인에 다채로운 구성 돋보여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위스키 선물세트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 정신과 럭셔리한 패키지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 설 선물세트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2020.01.20 krawjp@newspim.com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의 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등 7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발렌타인 17년산과 21년산은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돼 발렌타인 특유의 스타일에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선물세트는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선물로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인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이 외에도 마스터 블렌더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한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설 선물세트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2020.01.20 krawjp@newspim.com

럭셔리 위스키 로얄살루트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 협업으로 완성된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Royal Salute 21YO Royal Menagerie package)'를 공개했다. 영국 왕실의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는 로얄 메나쥬리를 모티브로 해 영국 고유의 위트를 더하면서 로얄살루트 브랜드 콘셉트를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아트로 완성시켰다. 더불어 플라곤(병)을 스타일리시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크리스트자나의 디자인이 들어간 예술적 파우치로 특별함을 더했다.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블랜딩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재커리 리버맨과 협업으로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바스 리갈 12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과일 향의 풍부함이 조화를 이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시바스 리갈의 시그니처 컬러와 함께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관이 투영된 역동적 움직임을 패턴화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세련된 안목의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스트레이트 잔과 함께 500ml, 700ml, 100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준비됐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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