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생명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사장 승진)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전영묵 사장은 원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전영묵 신임 사장 [사진=삼성자산운용] 2020.01.21 tack@newspim.com |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했으며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 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2018년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0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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