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오 여의도 한 식당서 진행 예정
홍준표·김무성,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22일 한국당 전직 당 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고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전직 지도부급 인사를 만나 보수통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될 오찬간담회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다만 홍준표 전 대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은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해 1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입당식에 참석해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19.01.15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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