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울진의료원 관계자들이 내원하는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씌워주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날 울진의료원을 방문해 선별진료소의 시설 및 장비, 인력 등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의심 질환자에 대한 신속한 검사와 격리치료"를 주문했다.[사진=울진군] 2020.01.2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