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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용시설 외출·면회 금지, 철저히 통제 ...감염증 대응 현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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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세기에 탑승한 교민 368명 중 18명이 유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나머지 350명은 충남 아산시와 충북 진천군에 마련된 임시 보호시설로 이동했다.

다음은 브리핑 전문이다.

보건복지부 차관 김강립입니다. 1월 31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있게 되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추가 확진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방역조치 등에 대해서 별도의 브리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6번 확진자의 경우에는 2차 감염으로 지금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향후 중앙단위 뿐만이 아니라 지자체 중심의 방역조치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시기라는 점이라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WHO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 국제적인 보건,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 역시 2시의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말씀을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WHO를 중심으로 신종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감염병 정보와 대처방안을 교환하고 공동으로 힘을 합쳐 효과적인 국제방역체제를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브리핑에서 상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만, WHO가 권고한 방역대책의 세부내용들은 모두 또는 그 이상으로 우리 정부가 이미 이 조치를 취해서 실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WHO에서는 사람과 물품의 이동에 제한을 두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필요한 자원이 제한돼 있거나 발생국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지하는 권고도 함께 한 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정부 내에서 이러한 WHO의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추가적인 필요 조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 오전에도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오늘 오후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별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모든 조치가 강구되고 취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한 교민의 이송과 임시생활시설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우한 교민에 대한 임시 항공편이 중국 현지시각으로 5시에 출발을 해서 김포공항에 우리 시간으로 8시 4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공항에 집결한 교민 369명입니다. 369명 중 한분은 중국 당국의 사전검역 결과 증상이 발견되어서 탑승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368명, 368명이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대한항공에서 승객 한분을 승무원으로 착각을 해서 367명으로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368분의 교민을 모셔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교민들께서는 운항 도중에 그리고 검역과정에서 국내 입국 검역과정을 다시 거치게 되었습니다. 항공기 내에서 증상이 있는 것으로 12분이 확인이 되었고, 검역단계에서도 추가 6분의 교민이 증상이 있는 것으로 발견되어 총 18분이 현재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18분의 교민들은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14분, 그리고 중앙대학병원에 4분이 격리 병상으로 이송되어서 치료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그 외 증상이 없는 교민 350명은 모두 정부가 준비한 버스에 탑승해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에 관해서 저희가 지금 보도 참고자료에 자세한 내용을 첨부를 해 드리지 못했는데 별도로 이 부분은 자료를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0분의 임시생활시설로 옮겨지는 교민들은 아산에 200분, 그리고 진천에 150분이 가서 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임시생활시설에 들어가시게 되는 교민들은 의료진이 이 시설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매일 방역조치와 의료적 지원이 실시됩니다. 이분들이 머무시게 되는, 이 시설에서 머무시게 되는 14일 동안은 외출과 면회가 금지되고 철저하게 통제가 이루어진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정부는 오늘 이송하지 못한 우한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 교민들의 귀국을 위해서 추가적인 임시항공편의 편성을 위해서 중국 당국과 협의를 긴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립되어 있는 환경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이 최대한 빨리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사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한 교민의 이송과 격리와 관련하여 이분들과 가족의 인권과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취재와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드립니다.

참고로 저희가 보도 참고자료에 2012년 5월에 보건복지 출입기자단과 헬스커뮤니케이션 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보도와 관련된 준수사항을 첨부해 드렸습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설 연휴 등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각종 시설 종사자들을 통한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여론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병원 간병인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중에서 최근 중국을 방문하신 분들에 대한 지침을 각 단체, 기관, 지자체 등을 통해서 임의 통보를 하였습니다.

또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점매석과 같은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식약처, 국세청, 공정위 등이 참여하는 부처 합동으로 마스크 생산 유통단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만, 그 이외에도 국민 여러분들과 의료계의 협조가 매우 절실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정보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부의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고 과도한 불안은 자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도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셔서 감염병 저지를 위한 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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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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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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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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