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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영국 드디어 유럽연합(EU)서 떠났다...현지 시간 23시 기준

기사입력 : 2020년02월01일 08:18

최종수정 : 2020년07월29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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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브렉시트, 영국이 드디어 EU를 떠났다. 유럽의회가 브렉시트 협정을 비준하고 예정된 시간 31일(현지시간) 23:00이 경과했기 때문이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이 저녁 11시 00분을 기준으로 EU를 떠났다. 앞서 29일 유럽의회는 브렉시트 협정을 비준했다. 유럽의회는 찬성 621표, 반대 49표, 기권 13표로 브렉시트 협정안을 통과시켰다.

브렉시트의 마지막 절차였던 유럽의회 비준이 완료됨에 따라 영국은 예정대로 31일 오후 11시를 기해 EU를 탈퇴한 것이다.

브렉시트 이후 EU와 영국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설정된 이행기간 동안 양측의 미래 관계에 대해 협상을 벌이게 된다.

[런던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영국 런던 시민들이 31일(현지시간) 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축하하고 있다. 2020.02.01 kckim100@newspim.com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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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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