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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광주 동남갑 예비후보 "동남권 미래발전전략" 제시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15:12

최종수정 : 2020년02월14일 16:48

한전공대 연계한 교육·혁신벨트구축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당  최영호 동남갑  예비후보는 13일 광주시 동남권 미래전략으로 교육·혁신벨트 구축과 융·복합혁신형 에듀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광주시 남구는 나주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과 장벽이 거의 없다"면서 "한전공대와 연계한 남구발전 전략 구상에 나섰다. 그는 단순히 한전공대 설립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혁신도시 인근에 "에듀파크(교육연구타운)"를 건설을 희망했다.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 동남갑 최영호 예비후보 [사진=최영호 후보 사무실] 2020.02.13 yb2580@newspim.com

이를 위해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권역 내 소재대학들이 미래 신성장산업(에너지, 문화콘텐츠, 자동차, AI 등)과 4차 산업혁명기술을 연계해 공동교육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융·복합대학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학별 특성에 맞는 청년창업공간(연구마을)을 조성"하고, "평생학습체계 선진화를 통해 일터에서 학습 참여기회를 확대시키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늘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융·복합 혁신형 에듀파크 조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 할 교육·연구의 중심으로, 문화교육특구로서 남구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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